현재 게시물의 제품을 10. 18.에 네이버 카페 골마O 에서 전화번호만 확인하여 문자를 문의해본 결과 70만원까지 줄수 있다고 답변을 받고 생각해보겠다고 하였으나

다음날인 10. 19. 골마O에 65만원으로 올라와 있더군요, 그때까지만 해도 기분이 조금 상했었지만 그냥 참았습니다.

올림픽 골프 홈페이지는 오늘 우연히 너튜브에서 코르사관련한 영상을 보니 영상 마지막에 사이트 주소가 나오길래 접속해 보니 이렇게 같은 제품이 65만원에 판매를 하고 있네요,

문자로 문의하여 제게 사진까지 찍어서 보내면서 선심 쓰듯이 70만원까지 드릴수 있습니다.. 라고 하더니 실제 가격은 65만원으로 판매하고 있었네요,

너튜브 영상의 마지막에 올림픽골프 대표님의 인터뷰 영상에는 발도 클럽을 수입 판매하기 위해 일본에서 많이 고생하셨고 일본, 미국, 한국에서의 최고의 골프클럽을 다루고 싶다는 마인드로

고생하셨다고 하는 내용을 보고 이런 마인드가 있었기에 성공할 수 있었구나 라고 느꼈는데...

직접 문의한 소비자에게 고작 5만원 더 받고자 홈페이지에 게시된 제품과 가격을 다르게 안내하고, 심지어 다음날 중고클럽 판매품 게시물로 올리다니...

대표님이 직접하신건지 직원의 행태인지는 모르겠지만 프리미엄 클럽을 판매하는 업체로서 돈 몇푼으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는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닌 듯 합니다.

비단 이번만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드니 매우 실망 스럽네요. 이런 마인드라면 발도 클럽은 일본 직수입품을 사용하는 게 나을 듯 합니다.